970m 달린 노트북으로 오버워치 열심히 하고있지만
아무런생각없다가 주변사람이 오버워치용 컴퓨터 맞춘다고하고
견적 짜주다가 ssd,hdd 재활용하면 6600,1060 견적이 80만원이 되더라구요
지금 여윳돈 50만원에다가 다음달 월급 좀만 보태면 살수있는 구성!!!
괜히 지인 견적짜주다가 지금 2주째 제 견적짜고있내요ㅋㅋㅋㅋㅋ
키보드 마우스는 보유중이고 모니터도 같이 사야해서 대충 100잡고 짜는데
10보태서 cpu i7으로 갈까말까 고민하고
1060 을 어느 제품으로 할지 고민 진짜진짜 많이 하고...(결국엔 처음 꽂혔던 msi 1060 트프 6g)
그와중에 메인보드 어떤걸 사용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견적 이거 했다 저거했다..
에상가격 올라가서 다시 쭐여보고 견적만 한 수십개 짰내요....
그러다 보니 견적 부품 가격 외어버림.....그와중에 발견한거 msi 1060 트프 6g 제품이 매일 500원씩 내려가내요
가장 큰 고민은 2~3만원 보태서 시스템 쿨러, cpu쿨러 또는 메인보드 상위제품 고민이 컸네요.
(cpu쿨러랑 시스템 쿨러 여러개할바에 그돈으로 i7갈까?? 라는 고민등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그돈으로 차라리 성능업! 하는순간 예산오바로 다시 원점...)
튜닝의 끝은 순정이랬으니 최소한의 시스탬 구성으로 가야겠어요.( 논K 오버클럭을 위한 최소한구성)
현제 정해진 견적입니다. 내일 아침에 바로 주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주말동안 본가에 갔다오면 택배 무사히 도착해있기를...(토요일이라도 받아서 주말동안 조립하고 게임바로 돌려보고싶지만...본가를 가야해서... 일주일 더 버텨보고 고민해보고 살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음...근데 역시 지르는게 답이라 생각함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일단 사고봐야하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