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먹을거 주는데
보통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줄때도 그렇고 친구들한테 줄때도 그렇고
입에 넣어줘서 선생님한테도 똑같이 입에 넣어서 줬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ㅠㅠ
망설이다가 드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버릇없었구나 버릇이없었구나 버릇이 없었구나
하루종일 맘에 걸린다


고민게시판에 이런거 쓰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