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논란을 다 떠나서
계약을 한 회사에서 해당 게임내 캐릭터 성우 목소리 녹음한것을 쓰냐 안쓰냐 는 해당 게임회사의 판단에 달려있다고생각합니다.
그걸 기준으로삼으면 넥슨이 불법적으로 성우에게 계약된 돈을 주지않았다던지 그런행위는없고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않은 넥슨은(이부분은 입장표명했다면 제가잘못알고있었던거구요)
주 이용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해당 성우의 더빙만 교체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이걸 메갈이나 몇몇이 자꾸 프레임을 해고나 여자라 짤렸다는둥...자유의 표현이 제한된다는둥...그러는데
넥슨이 그걸 사용하냐 안하냐도 자유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왜 넥슨의 자유는 깡그리무시하는건지
왜 개인의 자유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기업의 이득이 중요한게 사실이고
그 이득을 위해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다른길을 택한 자유인데 말이죠...
말이좀두서없긴한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