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41&aid=0002576117 위의 기사가 베스트에 있는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포켓몬GO를 이야기 하면서 언급한 기업이
구글과 페이스북인데 이게 정말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이 할소린가 싶을 정도네요.
포켓몬GO는 AR때문에 성공한게 아니라
포켓몬스터라는 IP의 힘으로 성공한 거죠.
같은 시스템이라 해도 포켓몬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파급력이 있었을까요?
굉장히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포커스를 포켓몬스터라고 하는 IP
위주로 봐야하는데 이건 뭐 탁상공론에 불과한
자본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 바닥이 왜 이꼬라지인지
알 수 있습니다. 본질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외부요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포켓몬스터GO는 기술의 발전과 기술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보다 먼저 세대를 압도적으로 이끌었던
포켓몬스터라고 하는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해야죠.
왜 자꾸 배가 아닌 배꼽만 이야기하는지
그것도 업계 3N중에 하나라고 하는 회사의 수장이
저런 말을 하는지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포켓몬GO을 만든 회사가 구글에 아래에 있다가
스타트업으로 나온 회사라는 걸 알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수준이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