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퇴근 시간을 포함해 하루 14시간 정도를 일 관계로 보내다보니 게임 할 시간이 크게 없어 취미 생활을 줄여볼까 합니다.
취미라고 해봐야 영화나 게임 정도로 영화는 가끔 극장이나 구글의 플레이 무비에서 가끔 사서 보는 정도라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고...
게임은 온라인 게임의 경우 LOL, 오버워치 콘솔은 거의 모든 기기를 가지고 있고 타이틀도 뭐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LOL은 올 챔피언, 올 스킨, 올 룬에 올 룬 페이지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오래 그리고 열심히 했습니다. (만년 실버지만...)
오버워치는 오리진 에디션 구입해서 재밌게 하고 있구요.
콘솔은 여러 기기로 골고루 다양하게 즐긴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사놓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쌓인 게 좀 있는 상탭니다.
스팀 포함해서요.
선택 장애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남들 혹은 친구들과 즐길 수 있고 짬짬히 한, 두 판 할 수 있어 직장인에게 있어서는 괜찮지 않나 싶으면서도
콘솔 혹은 스팀 게임은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이점이 또 매력적이라 쉽게 선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쨌던간에 하나는 접어야 할 판입니다. 시간 문제도 있고 취미 범위가 넓어지면 성격상 그만큼 집중해서 하기 힘들고... 자본도 그렇지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