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게의 새벽반은 무언가 훈훈함을 내뿜고 있는거같아요
일에 지치고 사랑에 지치고
앞 길은 막막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적성에 맞질않고,
다른 일을 하자니, 두렵고 늦은 것같은기분이 들고,
예전처럼 그냥 계획과 판단이 안되네요....
현실을 알아버려서 그런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