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선수가 SK전에서 몇번 화끈한 (?) 행동을 보여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진것 같은데
SK전 제외하면 항상 신사답고 매너좋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시즌 2에서도 정말 따뜻하고 멋있는 아빠의 모습이었구요
오늘도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고 절친한 김선우 선수를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던데
유독 SK전에서 만큼은 신사가 아닌 투견같은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무슨 악연이라도 있나요?
기아팬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