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인디 뮤지션과 라이브 클럽 문화 상생을 위해 앞장선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5일 "밴드와 클럽의 공존과 상생을 위해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이라는 타이틀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 프롬 올'은 실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밴드 5개 팀을 매달 뽑아 5개의 라이브 클럽에서 단독 공연을 열 수 있도록 대관료 일체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승환은 인디 밴드와 영세한 클럽을 동시에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정말 멋진 가수, 뮤지션, 공연장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