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영남
젊어서부터 난봉꾼
타고난 성대를 밑천으로 서울음대 한양대음대 2중합격
미8군에서 노래부르면서 등록금을 냈는데 그곳에서 흑인대위가 추천해줫다는
딜라일라를 번안해서 가수 데뷔
쎄시봉을 비롯 전국음악클럽을 휩쓸고 다님
김지미씨에 이은 2대 장희빈으로 주가를 높이던 윤여정과 결혼해서 1972년 미국으로 감
신학대학을 다니면서 거침없이 바람을 피우다가 결국 이혼하고 조영남 혼자 귀국
윤여정은 어린자식 둘을 데리고 미국에 남음
자기는 한강변의 비싼집 살면서 양육비도 잘 주지않음
그 후 '자유로운 영혼'을 컨셉삼아 지금까지도 열심히 여자한테 껄떡대고 다니는 중
태연의 볼에 뽀뽀를 하고 포옹을 찐하게 하는듯 싶었지만
태연측에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함
스타팅에서는 서유리에게 포옹을 하며
내 애인이 되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 발사
고문당하는 두 여성
이때 지숙이한테 껄떡되는 장면은 극혐 그자체였음
가장 최근인 마마무에게 패드립을 날림
기껏 먼저 냠냠쩝쩝 밥먹어놓고 예의가 아니라는둥 기분이 더럽다는 개소리시전
이경규의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그후 김수미가 조영남에게 독설을 날리자 하차선언
김수미는
"조영남과 이경규 분량은 시청률 점유율이 제일 많이 떨어졌다더라 경고도 많이 먹었다"며 조영남과 이경규를 저격하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조영남은 "이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면전에서 들은건 처음이다 이기회를 통회 사퇴하겠다" 라며 돌발하차선언
이를 들은 김수미는 "후배라도 바른말하는걸 들어줘야 나를 돌아봐이다(프로그램 이름이 나를 돌아봐임)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라고 말함
이말에 덧붙여 김수미는 "열심히 해야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라며 조영남을 지적했고
이 말을 들은 조영남은 이경규와 여러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떠나버림
그후 계속 조영남은 하차선언을 번복했고 결국 김수미의 사과로 사건은 일단락 됨
그리곤 자타공인 친일파
10년 전쯤엔 이미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 이라는 책을 출판ㅋㅋㅋ
일본을 뛰어넘기 위해선 첫째가 지일(知日), 그 다음이 극일(克日), 궁극적으로 친일(親日)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족가튼 어록을 남김
그외에 어록에는 "한국은 일본한테 징징되면 안된다"라는 개족가튼 어록이 있음
이 책을 출판하고 진짜 실제로 맞아죽기 직전까지 감
그때가 자기인생 최대의 위기라고 자기입으로 말함
윤형주의 아버지(윤동주 당숙뻘)가 부르지말라고 해서 그동안 노래로 나오지 못했던
윤동주의 서시를 지맘대로 개사해서 후쿠시마 원전 피해돕기콘서트에서 부름
그리곤 <산케이 신문>에서 조영남이 인터뷰한것도 문제가됨
"야스쿠니 신사가 도대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구경하고왔다" 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조영남
하지만 정작 기사는 "조영남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라고 기사가 터짐
이 사건후 모든 대중매체에서 사라짐
또 2001년 두번째로 결혼한 부인사이에서 자기보다 48살 어린여자를 입양
아내와는 또 이혼하고 혼자 딸을 키움
근데 입양한 그딸에게 가슴보여달라는 족같은 소리를 시전
신동아에 실렸던 인터뷰의 한구절
"엄청 사정해야 한번 보여줄까 말깐데 다 큰 자기딸 가슴보겠다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정~말 예뻐.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있다니...
여자들은 참 이상해 한참 예쁠땐 절대 안보여주다 늙어서는 언제 그랬냐 싶게 간수를 안해요
자연법칙에 어긋나"
->이 기사 실렸을떄 입양한 딸나이 15살
대체 무슨 빽이 있길래 계속 방송에 나오는건지
나올때마다 욕하면서 채널돌리기도 귀찮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