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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태어나자 마자 불공평하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게시물ID : lovestory_22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운나누기★
추천 : 4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3/24 13:02:19
세상은 태어나자 마자 불공평하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행운나누기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까지나 위안에 불과하다.
세상은 원래 태어나자 마자 불공평하다.
가난한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것.
가난한 국가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것.
손이 없는 채로 태어나는 것.
부자의 아이로 태어난다는 것.
노예로 태어난 다는 것.
태어나자 마자 음악에 천재적으로 소질을 지닌 다는 점
천재로 태어나도 주변에 의해 묵살 당하는 것.
그리고 힘이 약한 동물로 태어나 태어나자 마자 먹히는 생물로 태어난다는 것.
세상에 공평함을 바라는 것은 세상을 거부하는게 아닐까 싶다.
세상은 이미 태어날 때 부터 불공평했고 사는 환경 또한 불공평하다.
공평함을 바라기보다는 공평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뛰어 넘을려는 몸부림이
세상에 우위를 점하게 하는 게 아닐까?
태어난 게 불공평하더라도 세상엔 본인이 바꿀 수 있는게 딱 하나 있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 상자의 이야기를 보면
모든 악한 것들이 튀어 나오고 마지막에 딱하나 나온게 하나 있는데
희망이란 것이다.
희망 그리고 노력 그게 있다면 불공평한 세상을 나로 하여금 변화 시키는 게 아닐까?
사실 인간이 살던 과거 인간에게 희망과 노력이 없었다면
공룡보다도 작고 다른 거대동물보다 나약한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며 변화 시킬수 있는게 아닐까?
그리고 인간 세계에서 역사를 볼때 천재들은 많았으나 결국은 끝까지 노력한 자들이
남는 케이스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많다.
어짜피 불공평으로 출발한 인생, 불공평하다고 투덜 거리는 것보다
내일의 희망과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자신을 보다 나은 위치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 아들,딸들에게는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해 줄 수 있는게 아닌가?
자신이 지금 불공평하게 안된 것들이 있다고 포기하면 자신 뿐 만아니라
자신의 유전자를 지니게 될 미래 후손에게도 짐을 주는게 아닐까.
오늘부터라도 내일의 희망을 세우고 노력이 필요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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