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살면서 200핑으로 북미 30찍고 승률도 50% 이상으로 나오고 1300대 수문장으로 지내고 있다가 

한국으로 아예 오게되서 한국섭에 양학은 싫지만 그래도 김치롤을 해야 한국에 사는친구놈들과 돌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신케 만듬

당근 베테랑으로 설정하고 시작했으며 

친구 2명과 노말을 돌리는데 어떤놈이 베인 칼락인

북미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왔지만 한번보고 놀란 벌레 두번봐서 안놀랄리 없으니 일단 베인한테 물어봄

"베인님 서폿은 뭘로 원하시나요?" 했더니

우리 충이 편식을 하는지 "웰던으로"

옆에 있던 친구 두놈은 이놈이 충이란걸 이제야 느끼고 나한테 ap로 가서 캐리를 하라고 부탁함

개갱기들이 지들은 서폿하기 싫은지 서폿으로 똥만 싸지 말라고 하면서 은근 나에게 서폿을 강요 

성상납을 강요당한듯한 기분이 든건 그때의 기분탓일까 "웰던 알리 나왔습니다" 하며 알리를 픽

게임 로딩화면에 상대 봇 조합은 소라카와 트리스타나 

멘탈이 심히 까다로운 충께선 퍼블 아니면 킬을 먹지 않겠다는 의지로 초반 앞구르기 견제를 시도

그나마 한국섭은 핑이 좋아서 클릭하면 곧장 원하는데로 가기때문에 웰던의 컨트롤로 초반 킬을 시도

2렙후 띄우기 벽꿍으로 퍼블을 먹은 베인은 기분이 좋은듯 미니언을 2~4체력을 남기며 막타를 못챙겼고 

킬에 욕심이 생겨 앞구르기라던지 앞구르기라던지 앞구르기라던지를 시전

푸슁을 하다보니까 상대의 정글은 옳다구나 하면서 봇 라인에 갱을 시도

다행히도 우리 정글은 내 친구라 옆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알아서 카운터 갱킹을 함

더블킬을 먹은 우리 베인은 내가 와드 떨어지니까 상대 정글이 6렙을 찍으면 킬을 당할거라고 생각못하고 계속 라인을 밈

내가 "베인님 라인 미셨고 저도 와드 떨어졌으니 집에 한번 가죠" 라며 꼬드기니

충께선 "그러자 알리야 와드 사와라 난 템 맞출테니" 라며 명령조를 사용

템트리를 열정적으로 갈지 평범하게 2도란 버서커를 갈지 집에 가면서 생각했는지 자기는 크고 아름다운 칼 한자루면 봇을 아작내겠다며 광전사 BF소드를 듬

충은 생각하는것도 다르단걸 생각하며 와드와 신발을 사고 봇에 가서 w+q로 봇놈들을 띄우면서 베인의 방생과 아름다운 앞구르기로 1킬도 못먹음

나에게 "알리야 와드 사라" 이런식으로 자기가 충인걸 어필함

이미 내 손엔 와드가 3개 있고 삼거리 부쉬에 하나 드래곤에 하나 이렇게 박혀있으며 라인을 허벌나게 미는데

미천한 서폿은 모든 부쉬에 와드를 박아야된다는 얘기를 함

그 후 베인은 폭풍같은 떠먹여줌으로 6킬을 했으며 4명을 방생시키고 2어시를 해서 게임이 끝나고 자기가 캐리를 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보다못한 친구가 베인에게 너는 키워준 서폿도 없냐고 함

베인은 서폿의 실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하며 화려한 말빨로 자기는 캐리를 했고 서폿은 아무것도 안하고 와드만 박았으며 그것또한 불의 사용법을 익히지 못한수준이였다며 타박을 하는데

서폿을 하는사람들은 알다시피 중간중간 욕을 먹으며 플레이를 하는게 정상인데

오냐오냐하며 키워줬더니 자기가 혼자 잘컷다고 뭐라하는 원딜새키들은 후레원딜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