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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1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15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7/13 16:34:01
다른 이유 없고 여름이라 시원해지려고
놀러갔는데
몇몇 분들이 도시를 거닐며 진짜 핸드폰만 봤어요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옆에서 한 외국인이
"헬로 파이리?"
라고해서 스크림(헬로 신디?)떠올라 피서용 소오름...
그러다 국내분들은 조용조용 다니는데
길가에서 한 학생이
"여기 파이리가 있다! 파이리다!"
라고 외치니까 휴대폰들고 몰려옴
미나스 치러가는 모르도르군인줄
심지어 식당에서도 휴대폰 놓고 스캔하는
사람들 있어서 아주머니가
"우리집은 깨끗해요!"
라고 신고할거 없다고 할 정도라
간첩영화 찍는줄.
내 몸에 포켓몬 안나타날려나?
로맨스 영화나 종 찍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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