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오랬동안 좋아햇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는데 지금 23이니...(고백하면 어색해질까봐 친구로 지냇어요!)
근데 요즘들어 제가 적극적으로 마음을표현했거든요..
걔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근데 오늘 헤어졌다네요..
기쁠줄알았는데...
헤어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걔를 보니 죄책감이 너무 심하네요....
제가 잘못된거겠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