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포켓몬 GO 하려고 강가에 갔던 한 여성이 시신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 사례가 있었죠?
뭐, 그밖에도 이거 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낙상해서 부상당하거나,
운전중에 포켓몬 고를 하다 접촉사고를 내는 일도 왕왕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곳에는 경찰서가 포켓스톱이 되어서 수많은 게이머들이 경찰서를 찾아오거나
어린이 병원 제한구역으로 들어오려는 일부 유저들 때문에 병원에 비상이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포켓몬 GO를 이용해서 범죄에 악용한 사례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미주리 주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인적 드믄 주차장에 포켓몬을 불러 모으는 기능을 가진 아이템을 설치해 두고
이를 찾아온 게이머들을 총으로 위협해서 금품을 빼앗은 10대 무장강도 4명이 구속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인간의 잔머리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