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선공개곡이 모여서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처럼 굿나잇이 이별을 감지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노래라면

작별하나가 이별의 현장? 이제 헤어짐을 받아들이며 슬퍼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다음 앨범의 선공개 곡들도 시간의 흐름에따라 바뀌는 마음을 표현해주면 좋겠다 싶네요

헤어지고 그를 그리워하는 곡

이제 좀 괜찮아졌다 하지만 보고싶어 정도의 조금은 발랄한곡

뭐 이런 스토리라인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뻘글..

어제처럼 굿나잇 듣고가시죠

하지 말아 굿바이 그런 슬픈 낯선 얼굴로
나를 안아 봐봐 그럼 니 맘 바뀔지 몰라
니가 좋아했던 표정을 나 지어볼래도
자꾸 못난 얼굴로 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 수 없잖아

김이나 작사가 정말 가사 잘쓰는거 같아요 감정표현이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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