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좀 오래 생활하게 될지도 몰라서 데스크탑을 하나 맞춰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이었는데, 8월의 견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맞춘다면 10월 쯤 맞추게 될 것 같은데 연습 삼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맞춰보았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던데, 이렇게 연습하면 10월달에는 10분만에 비슷한 부품 찾아서 맞출 수 있기를...
이 글입니다.
90만원 견적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노력했는데...
SSD는 쓰던 게 있어서 그거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90만원을 그냥 넘어가네요. 부품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비싼가봐요.
아니면 내가 더 좋은 부품을 집어넣은건가..?
메모리, 그래픽카드, 케이스, 파워, 보드가 아마존에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맞췄는데 특히 파워가 한국이랑은 뭔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어서 10월달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