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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열받는 사람의 종류
게시물ID : science_31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10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4/02/22 23:37:41
1. 동성애 혐오자

자신이 동성애를 하기 싫어할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동성애를 혐오하는 수준까지 올라가서 동성애자와의 인간관계조차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유를 물어보면 '동성애는 비정상이다' 또는 '동성애는 정신질환이다.'라고 하는데.
다분히 거기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대체로 비아냥 거리거나 에이즈나 걸려 죽으라는 저주를 합니다.
(최근 모 블로그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똥꼬충'이라고 하더군요.)

2. 진화학 반대자

진화론의 원리는 생각보다 무진장 간단합니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식을 통한 개체 변화'가 사실상 내용의 전부입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대한 반론으로 제기 될 만한 것은 아직까진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여기에 대한 다분한 몰 이해 또는 종교적 맹신 때문에 진화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미싱링크'에 대해서는 같은 오류(?)가 어디에서든 찾을 수 있고, 심지어 지적설계론에서도 동일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면.
자신의 믿음은 믿음일 뿐 학문적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곤 합니다.(특히 개신교)
믿음일 뿐이라면 현상을 연구할 수 밖에 없는 학문들에 대해서는 토를 좀 안 달았으면 싶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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