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늘기 시작한 커피 도구.
어느덧 전동그라인더 까지 왔네요.
현재는 하리오 핸드밀을 사용중이고 주로 핸드드립이나 에어로프레스위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전동그라인더는 처음이라 비싼건 엄두도 안나서 10~20만원대로 알아보니
페이마 600N이나 윌파 전동그라인더가 마음에 들어오는데
페이마는 후속모델이 나온것 같아서(601N, 610N) 또 내적갈등이 시작되네요.
페이마도 나름 이쁘긴 한데, 정전기랑 커피받이통(넘나 안이쁜것..)이 마음에 걸려서 고민중 입니다.
(후속모델이 있는데 예전모델 사는게 좀 마음이 걸리고, 또 후속모델을 사자니 가격대가 올라버리고 흠.)
많은 사람들이 쓰고 추천하는 페이마, 코니컬버에 깔끔한 디자인의 윌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