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꽤나 된 이제는 어엿한 아재가 된 아직은 학생입니다.
대학생때만해도 매일 같이 들어와 키킥댔는데 이제는 사는게 바빠 일주일에 두어번정도가 다내요
그래도 참 재미있는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한번 쓰려고 기억을 더듬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30분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ㅎㅎㅎ
이것저것 하던거 다 접고 무작정 세비야로 넘어 오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식으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너무 컸는지 생각보다 무작정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광객 모드로 4개월쯤 지날때 현실이 보였습니다. 처자식이 즐거워하는 이 곳에서 오랫동안 서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돈이구나....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집에서 김밥을 말아 팔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세비야부엌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요즘 세비야에 관광객들이 참 많아졌다고 합니다.
혹시나 세비야에 놀러오셨을때 간식으로 김밥이 생각나신다면 연락한번씩 부탁드릴게요.
맛있고 즐겁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aeil80/221148314897꼭 김밥 때문이 아니더라도 세비야에서는 이런 사람이 살고 있구나... 궁금하시면 한번씩 놀러오세요 ^^
언제나 제 글은 참 두서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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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HASTA LU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