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작업하러 성채는 맨날 갔는데
항상 보면은 와... 진짜 여기 레이드는 당시에 즐겼으면 진짜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겠구나... 싶더라고요
울두도 마찬가지고... 레이드들 퀄리티가 ㄷㄷㄷ (높망 생각하면 에휴....)
근데 이번에 우연찮게 성채 옆으로 돌아가보니 다른 문이 있고 포탈이 세개 있더라고요?!
들어가니까 실바 여왕님이 같이 서리한을 훔치러 가자는데 쫄래쫄래 따라가니 스토리가 ㅎㄷㄷ
마지막에 리치왕한테서 도망가는데 템 다벗고 싸워도 이기는거 아는데도 긴장감이 ㅎㄷㄷ
ㅠ_ㅠ 진짜 격변 늅늅이라 리치왕때의 와우를 못즐겨본게 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