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죄다 방사능 그깟거 대수냐ㅡ 하는 식인데
내가 히로시마 원폭 이야기 해줘도 웃어넘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ㅡ 딱 이럴때 쓰는 말 같더군요.
역사적인 사례도 있는데 자신은 안 걸릴 줄 앎. 남 이야기인 줄 앎.
근데 그런 사람들 보면, 방사능 그거 조금만 먹어도 피폭되겠냐 하는데
정작 발암물질 이런거는 조금만 먹어도 "오매 시바 암 걸리는거 아냐?!" 하면서 호들갑 떰.
발암물질 그거 먹으면 끽 해야(?) 암 걸리지만
방사능은 기본 옵션이 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