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오 입니다 ^ㅡ^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시고 호응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누락시키거나 잘못된 정보도 많이 지적해주셨구요.
감사합니다.
일단 리뷰올리면서 구글 카드보드를 빠트렸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분들이 정보를 주셨는데요.
다이소에서 5000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VR 뭔지 궁금하신분들은 다이소 들러서 한번 사용해보세요 ^ㅡ^
그리고 리뷰를 다시 보다보니 S그룹 제품은 비방만 하고
설명이 제대로 안돼있더군요;;;;;
이것에대해 지적해주신 분들이 있었는데요.
기어 VR은 갤럭시 최근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사용할만한 제품입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럼 리뷰 2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1부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관련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도 관심없는 VR(가상현실)에 대해 알아보는 리뷰 - 1부 -
- 목차 -
- 1부 -
1. VR(Virtual Reality)의 개요
2. VR의 역사
3. VR기기의 종류
- 2부 -
4. VR 컨텐츠
5. VR기술의 장점 그리고 한계점
6. 앞으로 무슨일들이?
4. VR 컨텐츠
사실 컨텐츠가 VR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컨텐츠없는 VR을 논하는 것은 마치
독자없는 웹툰, 당원없는 정당을
논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괜히 한번 써봄 머쓱..)
그럼 VR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보기만 해도 설레는 컨텐츠-
(출처: uploadvr.com)
첫째로 VR을 가장먼저 인양할 컨텐츠는 단연 "360도 영상"입니다.
-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게 된다 -
(출처 : zdnet kr )
이걸 발판으로 VR플랫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될것이라는 거죠.
- 이불밖은 위험해, 그러니 누워서 스릴을 만킥하도록 하자-
(출처: littlstar.com)
360도 영상은 VR기기를 가지고 할 수 있는것중에
가장 수동적인 컨텐츠 입니다.
그저 고개를 돌려 보기만 할 뿐이니까 말이죠.
-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출처: littlstar.com)
그럼에도 스마트폰에서 구동하기에 무리가 없고
누구든 쉽게 찾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VR을 세상에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공중파방송에서도 나왔지만
단순히 롤러코스터 타는 영상만보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그냥 앉아서 360도 영상을 체험하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48 MB
- 뜨에에에엑 우어어억 -
(출처: google image )
360도 영상을 즐길수 있는 가격대도
엄청 싼 편입니다.
그저 구글 카드보드를 5000원에 구입해서
유튜브 360도 영상을 보기만하면 되니까요
카드보드에 360도 영상을 같이 드셔보세요
(출처: oriwiki.net)
두번째로 "성인컨텐츠" 입니다.
게임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이 될것으로 보이는 녀석입니다.
음.......... 뭐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그냥 그렇다구요 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4.78 MB
- 부왁을 울려라~~~ 이예!!!!! -
(출처 : digitaltrends.com)
워워 진정하세요 뭔가 친숙한 단어가 보인것같지만
자세한 설명은 해드리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VR과 함께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장치 시연을 보여줘서
아주 경악을 금치 못하는 (국내도입이 시급한) 상태인데요
보여드릴 수 없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 체험하는 사람의 표정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출처 : digitaltrends.com)
나중에 부록으로
"오유인의 쿠키는 왜 자꾸 삭제되어 추천을 누를 수 없는가"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_-*
- 아쉬우니 이거라도 (정말 더이상은 보여주지 않겠다)-
(출처 : askmen.com)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는 비공식적으로 성장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말하는 지하경제 활성화가 이런것인가)
할말은 많은데 설명을 할수가 없으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아쉽지만 다음으로 넘어가죠 쩝...
세번째로 VR 미디어 입니다.
사실 VR 미디어는 모든 VR컨텐츠를 아우르는 말로도 쓰이지만
여기서는 뉴스, 기사, SNS, 커뮤니티의 컨텐츠등을 VR기술로 체험하는것을 말합니다.
- 기사하나 읽으면서 이렇게 멋있는척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
(출처 : uploadvr.com)
이 분야는 전문가들도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냥 뜬구름 잡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최근의 저널리즘 컨퍼런스의 발표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당방위일까 과잉진압일까 -
(출처 : zdnet.co.kr)
입체 영상을 통해 프레임을 제거 해준다는 것이지요.
뉴스에 나오는 시위라던지 회의 영상을 입체적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다각도로 영상을 보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는 단적인 예시 -
(출처 : wikitree.co.kr)
또한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다루는 인터페이스
그런것들로 일상생활의 작업을 하는것으로 생각하면
현실의 아이언맨 흉내도 꿈은 아닙니다. ㅋㅋ
- 이런건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
(출처 : zdnet.co.kr)
네번째로 대망의 "게임 컨텐츠" 입니다.
가장 큰 시장이 될 녀석입니다.
이건 정말 게이머분들이라면 두손번쩍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게이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의 폭이 넓어진것이니까요.
- 오유징어들도 이제 고개를 당당하게 끄덕일 수 있게 됐다. -
(출처 : moguravr.com)
개인적으로는 VR의 거의 최종목적지로 보고 있습니다.
경험해 보지못한 새로운 재미를 얻을 수 있다면
굳이 게이머들이 VR을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 이런 캐쥬얼한 게임도 오케이 -
(출처 : gamespot.com)
아직 기술적인 문제들이 좀 있긴 하지만
위쳐, 다크소울, 어쎄신크리드 같은 대작 게임들이 VR지원으로 바뀐다면
VR기기를 사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가격문제만 빼면?)
- Batman Arkham VR 도 개발진행중이라고 한다 -
(출처 : en.yibada.com)
어서 많은 킬러콘텐츠 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장에 마인크래프트VR만 봐도
몸집만한 블록에 깜짝놀라고
동굴을 파고 내려 가다가 박쥐소리에 놀라서 마음졸이는
그런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실화입니다 ㅡㅡ;;;;
저는 VR로 공포게임을 절대 안할겁니다 때려죽여도 안합니다 후덜덜...
- 마인크래프트 조차 전혀 다른게임이 된다 -
(출처 : zonait.tv)
5. VR기술의 장점 그리고 한계점
앞에 컨텐츠에서 조금씩 언급이 된것같네요
일단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입니다.
즐거움을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 제가 꿈꾸는 세계입니다 -
(출처 : 9gag)
그렇다고 지금 VR기술들이 완성 되었고
바로 성공할 수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제 대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 혹시나 버츄얼 보이 취급당하는 것은 아닐까 -
(출처 : wareable.com)
먼저 스마트폰용 VR기기의 한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의 스펙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스마트폰은 PC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높은수준의 현실과같은 게임을 체험하는건 불가능해요.
- 같은 안드로이드 os로 비교해보면 PC 성능이 압도적으로 높다 -
그래서 바로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진
3D게임을 기대하신다면 정말 많이 실망 하실겁니다.
- 스마트폰용은 보통 이런 느낌의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
(출처 : youtube)
지금 스마트폰으로 가장 볼만한건 360도 영상 정도입니다.
PC에서도 돌리기 벅찬 고사양의 컨텐츠들을 스마트폰용으로 옮긴다는건
지금으로써는 꿈과같은 이야기겠죠.
발열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발열때문에 사용 후 바로 스마트폰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메뉴얼에 적어놓을 정도입니다.
- 웃자고 달아놓은 팬이지만 심각한 편이다 -
(출처 : youtube)
PC용 VR은 일단 정말 많은 수준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가상현실에 가장 가까운 형태입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멀미(Motion Sickness)에 대한 부작용은 어느 VR기기 이건 거론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 정말로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출처 : celebcafe.org)
보통 고개를 돌리면 화면이 제 때 표시되지 않을때 발생하는 현상인데
이건 기기의 사양이 높아지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사실 대부분 3D게임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멀미를 할 가능성도 적습니다.
오히려 우리몸에 익숙해져있는 습관과 달라서 오는 괴리감때문에
멀미가 생기는 경우가 더 큽니다.
- 이렇게 빠른속도로 움직일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
(출처 : riftinfo.com)
열차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
무의식적으로 주춤하게 됩니다.
관성에 본능적으로 대항하면서 무게중심을 뒤로 이동시킨거죠.
가상현실 안에서는 이 관성이 느껴지지가 않는데
그저 화면만보고 무게중심을 잡으려다가
되려 혼란스러워 집니다.
- 넘어지려고해서 뒤에서 잡아주는 장면 -
(출처 : youtube)
이런 현상은 특히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체험할때 더 크게 나타나는데
수십년동안 적응된 환경이 갑작스럽게 바뀌는 것이니
비틀비틀거리며 쓰러지려고 하기도 하고 중심을 잡기 힘들어 합니다.
- 즐거워는 하지만 중심을 잘 잡지 못한다 -
(출처 : youtube)
반면에 어린이들이 오히려 어른들에 비해 가상환경에 비교적 금방 잘 적응합니다.
- 위태로워 보이긴하나 비교적 중심을 잘 잡는다 -
(출처 : youtube)
이 멀미에 대한 부작용 우려 때문에 오큘러스 스토어에서는
영상을 제외하고 롤러코스터와 관련된 게임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는데요. 크흑....
어찌어찌 어둠의 경로로 즐겨보긴 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다행이도 이런 멀미증상은 없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VR기기들은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눈가까이에서 보는 형태이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의 손상"을 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너무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보는건 좋지 않으니 적당히 사용해야 하겠죠
- 이건 좀 과장된듯 -
(출처 : slashgear.com)
빛의 번짐현상도 문제입니다.
이건 기기마다 조금씩 정도가 다르지만 모두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건 눈알을 굴릴때 더 크게 느껴지는데
하얀 배경화면이라도 보면 뿌옇게 수증기같이 보입니다.
- 수증기같이 보인다 -
(출처 : riftinfo.com)
마지막으로 가장 거슬리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Full HD급 모니터를 눈앞에 대고 그걸 다시 볼록렌즈를 통해서 보기 때문에
도트가 눈에 도드라지게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처음에 정말 가상현실에 몰입하는데 심각하게 방해가 됩니다.
화질이 좋은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기기를 통해서 보는 영상에 도트가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거슬려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정말 큰 글자 같은게 아니면 거의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 VR로 봤을 상황을 재현하면 이런식으로 도트가 보인다 -
(출처 : 그림판)
더 군다나 웹서핑을 한다고 하면 위 이미지 처럼 저렇게 글자가 클리가 없겠죠
따라서 지금 보는 글자의 크기로 보게되면 도트에 뭉게져서
전혀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주변시야가 흐려지는 현상도 해결해야 할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현실에서는 눈알만 움직혀도 초점을 맞추기에 따라 화면이 뚜렿해집니다.
가상현실에서는 눈알을 굴려 주변을 보면 시야가 흐릿해지면서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것같은 현상을 경험합니다.
본능적으로 맞지않는 초점을 찾으려고 계속 시도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눈을 고정해둔 상태의 시야각만을 커버하기 때문에
눈알을 굴리면 당연히 주변이 검은 터널처럼 느껴지구요.
- 초점이 흐려지면 눈이 정말 심하게 피로해진다 -
(출력 : reddit)
개인적으로는 VR을 지금의 고사양 콘솔게임의 느낌으로 플레이 하려면
적어도 울트라 HD급의 디스플레이에 최소 60프레임 이상의 주사율과
렌즈는 더 정교하고 투명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자유롭게 활동하려면 그것을 끈김없이 무선으로
송수신 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하구요.
무선으로 하는거야 편의성을 좀 낮춰서 백번 양보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기술로 울트라HD급의 고사양 게임을 최소 60프레임으로 플레이한다는건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할아버지가 와도 벅찹니다.
- 이렇게 해도 벅차지 않을까 -
(출처 : pinterest.com)
엄밀히 말하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엄청난 수준의 그래픽 연산이 필요합니다.
그걸 일반 가정에서 플레이 하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ㅎ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VR기술은 아직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수준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그래도 경험은 놀랍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하다.
4. 앞으로 무슨일들이?
일단 우리나라에서 10월에 출시되는 PS VR을 다뤄보겠습니다.
사실 지금 출시되는 PS VR은 약간의 함정이 있는데
많은 게이머들이 지금의 PS4의 콘솔 그래픽수준의 게임을
VR로즐길 수 있다고 오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런 그래픽으로 PS VR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출처 : vg247)
플스4 유저들은 Nvidia GTX 580, 660, 660 Ti 과 동일한 급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추측 하고 있는데
이건 VR기기에서 말하는 최소사양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VR이 플스보다 더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당연 하겠죠.
- 보급형 피씨보다 조금 좋은 정도지만 많이 부족하다 -
(출처 : forum.bodybuilding.com)
그래서 다른 VR기기와 비교하여 PS VR을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대적으로
그래픽의 수준이 떨어지는것 같다고 많이 얘기합니다.
이건 VR디바이스 성능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걸 구동하는
콘솔의 스펙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이 나오기 전에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그래픽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는걸 염두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PS VR 전용 게임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차세대 플스가 나오기전에 미리 즐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 아무런 근거없는 차세대 플스 예상 스펙 -
(출처 : medium.com)
다음세대의 콘솔게임기들의 스펙이 기대되는 이유가 이것에 있습니다.
적어도 VR을 구동시키려면 차세대 엑스박스든 플스든
VR 최소 사양의 그래픽카드에 근접해야합니다. (적어도 GTX 970급)
어느정도 가격과 성능의 타협은 있겠지만
기존의 세대들보다 높은 스펙업이 있을것이고
가격도 이전 보다 더 비싸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지갑전사들이 눈물을 흘리게 되겠네요.
- 지갑 안녕....주륵.... -
(출처 : df.gamechosun.co.kr/)
오큘러는 한국에서 전파 인증을 끝낸 상태입니다.
- 캬~ 이거 1월에 예판 시작했는데 이제 인증이 완료 -
(출처 : chaja.net)
2017년 전반기쯤에는 한국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죠
그래도 그 무시무시한 가격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매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HTC VIVE는 아직 전파인증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데
오큘러스보다 2개월뒤에 예구를 시작한것을 고려하면
9월즈음에는 전파인증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2세대 VR이 등장하면
우리가 말하는 쓸만하고 저렴하며 성능도 만족스러운 아이들이 나올것 입니다.
사실 VR은 그때즘에 구입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합니다.
참고로 2세대가 대중화 되는 시기는
2년후 쯤이 될것으로 예상하니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최근에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카드가 출시되면서
VR을 구동하는 최소사양의 PC가 저렴해졌다는 것에 있겠네요.
앞으로도 더 저렴해 질겁니다.
- 너무 비싸용 -
(출처 : dailytech.com)
아직 태동기 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한번 VR을 경험해 보시게 된다면
오로지 가격과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는것을 알게되실겁니다.
앞으로 발전할 VR의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세대가
지금의 아이들이겠죠
아이에게 이제 막 세상에 나온 VR을 보여줬을 때
어떤 감흥을 보이는지 감상하시면서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제 경험을 토대로 HTC VIVE 예약구매,
언박싱부터 어떻게 설치하고 세팅했는가에 관련하여
조금씩 나눠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VR에 관심좀 생기셨다면
조금은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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