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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의 일생
게시물ID : science_3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겡쿠겡
추천 : 1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2/21 05:40:30
우리의 우라늄 라늄이는 몇억년만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라늄이는 사람들손에 이끌려 맑게 정제된 옐로 케이크가 됩니다.

우리의 라늄이는 이제 다른 라늄이들과 농축이되야 합니다.

먼저 농축되기 쉽도록 라늄이는 기체화됩니다.

라늄이는 육플루오린화우라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라늄이는 원심분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우라늄 235로

온몸을 치장합니다.

라늄이는 길쭉한 막대기모양의 펠릿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주위는 지르코늄이 감싸고,헬륨가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는 연료봉이되었습니다.

한명의 라늄이는 18개월동안 에너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라늄이의 우라늄235가 중성자를 맞고 고속중성자3개와

크립톤,바륨으로 변해갑니다.

이때 고속중성자에 맞은 우라늄 238은 인공원소인 

우라늄 239를 생성해 내고,이는 1차 전자 반응에서 넵투늄을 생성합니다.

넵투늄 239는 다시2차 전자반응에서 플루토늄 239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플루토늄이 핵탄두에 사용되기도 하지요.

18개월의 짧은 생을 마치고 라늄이는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재처리 라는 기술을 통해 라늄이를 소생시킬수 있지만,

우리에겐 아직 기술적, 경제적,외교적 난관이 자리잡고 있어요.

아쉽게도 라늄이는 차가운 땅속에 묻히겠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늄이를 싫어합니다.

만물의 생명 땅조차도 라늄이를 거부하고 있어요.

라늄이는 여러가지 논쟁을 거친 후 지진과 화산의 위험이

전혀 없는 안전한 지대에 콘크리트와 함께 묻힙니다.

이리하여 라늄이는 짧은 생을 


마치긴 개뿔 러시아 니네 너무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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