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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나를 힙합에 미치게 만들었던 곡
게시물ID : star_315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MeLove
추천 : 1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1 15:10:29
90년대 중후반과 00년대 초반은 진짜 황금기였다고나할까... 

허니패밀리의 우리같이해요가 나왔을때 힙합이라는 장르에 그냥 뿅가버렸다.



다만....그런 그룹이 속전속결로 망했다.

당시에 IMF 직후라 원래 첫가사가 
"들어봐 지금 우린 IMF에 대해 논하고있는거야" 였다

다른힙합 노래와 다르게 가사가 굉장히 긍정적이다

그런면이 크게어필되서 그랫는지..그냥 뽕맞은 약쟁이가 된거마냥 하루종일 틀어놓고 들었었다.

..
원곡은

뮤직비디오를 보면알겠지만....희망적이고 힘이 안날래야 안날수가없는 가사다..

..
다시이노래가 생각나는 세월이오고있는거같아서 걱정이 많이된다.
..

어떻게 보면 현실을 외면하고 그저 힘내자고 하는노래지만...

어찌되었든 이노래가 나온이후로 IMF도 마감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시작되었으니...나라가 잘돌아갔다..


2008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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