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 장로회 8년차 다니던 시절..
수련회 갔다가 귀신 같은 것을 봄..
목사에게 말함..
'교회나 수련원에는 원래 귀신과 마귀가 많다. 그래서 더 잘 믿어야 한다.'
그래....그때는 더 큰 믿음이 필요 하겠구나 하며
열심히 다녔음.
지금 생각하면
레알 소름 돋음..
그래서 교회엔 믿음 강한 신자 보다 마귀와 사탄이더 많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