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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못믿는데 어찌 남을 믿으리오
게시물ID : gomin_363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좀그만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2 03:07:45
가슴벅차던 첫사랑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던 친구놈에게 
빼앗긴뒤로, 트라우마가 생겨 버린건지...

그 어떤사람을 만나도 설레이질않고.

언젠간 너도 날 버리겠지 하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한순간에 변하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외롭긴하지만 방어본능이 생겨버린 것인지
먼저다가와도 밀쳐내기 일쑤고...

그로인해 자연히 “쟤는 여자한테 관심이없나봐”
이런얘기나 듣고.

하아...

정말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수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는건가요...

있다면...부디 하루빨리 나타나 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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