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편먹고 하는 온라인 게임이면
잘 못하는 사람은 먼저 죽거나 못한다고 욕먹기 마련인데,
데바데에서는,
다친 사람 한명 생기면 여기저기 몰려와서 서로 치료해주려고 하고...
살인마한테 잡혀가면 구해주려고 여기저기서 몰려오고....
물론 치료해주면 점수먹으니까... 랭크 올리려고 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도와주고 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실수하거나 잘 못하면 부모님 안부 묻는 게임들에게 지친건지..
저 하나 구하려고 숨어들었다가 되려 살인마에게 잡혀 죽음을 맞이하는 것들을 보먄...
왠지 좀 감동적인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