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저 저 중국에 살고있는데요
전에는 중국학교를 다니다가
정체성의혼란은개뿔
국제학교로 옮기려고 했는데
무척 산만한성격이라 공부도안하곸ㅋㅋㅋㅋㅋ
입학지원서 다운받은사람이 몇명 없길래 ㅇㅇ 면접보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험당일날가니깐 경쟁률이 1/4 ㄷㄷㄷㄷㄷ
(사람별로 없어보여도 엄청난숫자입니다잉)
hsk랑 대회상장 낸거 믿고 집에서 덜덜덜떨고
다른학교는 학비가 비싸서 ㅠㅠㅠ 중국에서 공부하는거 자체가 등골브레이커인데
부모님한테 너무 부담이 될까봐 ㅠㅠㅠㅠ
진짜 집에서 기도하고 덜덜떨었는데
붙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어도 만점맞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 다들 방학을 안해서 자랑할데가 없네요잉
나 칭찬좀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분해서 글을 재미있게 쓸 수가 읎다 슬프다
하여튼 칭찬구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