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보다 실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실을 제쳐두고 득을 가리키며
"사람이 어찌 완벽할 수 있겠는가, 그럴수도 있다" 하고 스스로 납득하면서
내가보기엔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도 많은 업적을 세웠지만 그에 못지않게 잘못도 많이 했어 이건 인정해
근데 왜 사람들이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만 보면 못잡아 먹어 안달일까?
왜 노무현,김대중같은 좌파진영 사람들에겐 칼같은 도덕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칭 보수라는 자들에겐 한없이 넒은 아량과 관용을 베풀어주는것인지 난 이해할수가 없다.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