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리멘탈 형
분명 자기가 똥쌌는데 게임을 가장 먼저 포기함
똥싼거 욕안하고 달래주고 복돋아줬던 팀원들도 멘붕하게만듬
2. 적반하장 형
조심하라고 조금만 말해도 미안한기색 하나도 없이 화를냄
보통 이런 사람은 논리가 없어서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 차단하는걸 추천함
3. 슈퍼주니어형
쏘리쏘리쏘리쏘리내가내가내가내가똥을똥을쌌어님들
양심껏 틈날때마다 계속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착한 유형
4.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형
소환사가 게임을 떠났습니다.
5. 대기만성 형
아군 캐리의 힘으로 불리했던 게임이 동등해지고
결국 똥싸개도 캐리급으로 급성장해서 안좋았던 과거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짐
보통 이럴때 똥싸개를 솔킬하며 바르고있던 상대편 캐리는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해하며 억울해함
6. 역전재판 형
똥싼건 내 잘못이 아니다, 미드가 미아콜을 안했다, 정글러가 안온다 등등의 새로운 주장을 내펼치며 자신을 변호함.
이때 똥싸개가 배심원들을 잘 설득하거나 게임내에 똥싸개가 두명이상 존재하면 정상적인 플레이어가 똥싸개로 몰릴수도있음.
7. 분산투자 형
모든 라인에 가서 몇번씩 죽어주며 상대방 라이너들을 키워줌.
보통 똥싸개 정글러가 여기에 속함.
8. 론리 울프 형
한참 합류해야될 때가 됐는데도 절대 합류를 안하고 혼자서 여태껏 안하던 파밍을 하고있음.
9. 트롤러 형
애초에 이길 생각이 없기 때문에 똥싸는걸 막을 수 없는 유형.
차라리 나가기라도 하면 4:5로 힘들게 이길수있는 희망이라도 있는데 이들은 일부로 죽어주기때문에 이길수도 없음.
10. 설레발 형
게임 시작하기전에 '나 믿어라' '장인이다' '캐리다' '카운터픽이다, 바를수있다' 라고 설레발 치고
막상 게임시작하면 똥을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싸질러서 차마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로 창피해지는 유형.
설레발이 심했을수록 본인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같이 창피해짐.
11. 샹크스 형
여지껏 잘해오다가, 마치 '이 전쟁을 끝내러왔다' 라는 식의 결정적인 피딩을 함.
팀원은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느끼기도 전에 본진이 밀리는걸 지켜볼수 밖에 없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