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화장은 아마 신라시대 화랑도가 화장을 했던 것에서 컨셉을 따오지 않았나 싶네요.
삼국사기에 보면 화랑도가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자가 아니고 꽃미남 스타일에
전투시 화장까지 하고 싸웠다고 하니
아마도 작가분이 컨셉을 그쪽으로 엮어서 길태미 화장을 완성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ㅎ
그나저나 오늘 길태미 삼한 원톱 내주는거임?
제 예상은 이방지와 싸워서 죽는다기 보다는 부상을 입고 도망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진짜 멋진 최후로 캐리할수 있게 맹그러 줬으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