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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lo_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녀구리★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5 22:21:17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던 우리 엄마 말이 생각났어요
긴생머리를 좋아하던 내 전남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롱이아빠야 : )
너
작년에도 여자하나 낙태시켰다며?
지금 사귀는 언니랑 사귈 때네.
그 언니는 곰신이 되서 널 기다리는 착한 언닌데
왜 너딴 새끼를 만날까 ...
난 왜 일년동안 널 기다렸을까...
너가 돌아올까봐 머리 안 잘렀었는데
오늘 잘랐어.
이쁘더라
칙칙했던 내 모습보다
밝고 활기차보이더라
안녕 잘가렴 쓰레기야.
잘린 머리카락 같이 너에 대한 기억도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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