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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밤. 히비스커스와 진저스콘
게시물ID :
coffee_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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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voire
추천 :
6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8 00:46:49
오늘 밤에 고양이녀석이 화장실을 엎어놔서 고생을 했더니 영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심신 안정 차원에서 얼마 전 새로 산 히비스커스를 마셨습니다. (밤이라 카페인은 안 되니까...)
오늘 알았는데, 히비스커스는 약간 식어야 더 상큼하고 맛있네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를 곁들인 티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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