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용의자의 지인을 인터뷰 하는데....
Q. 18세 소년과 우에무라군의 공통 화제는?
A. 애니메이션 입니다
A. 리더와 이야기한다면 러브라이브에 관해 이야기 하는뿐 이였습니다.
피해자 : 러브라이브 전부 다운로드 해놔~ 내일 보여줘♡
피해자의 후배 : 어쩔 수 없네요(웃음)
1기만 받으면 돼요?
피해자 우에무라 료타(13) 군, 살해당하기전 마지막 LINE
아마도 용의자에게 협박을 당한 모양.
A. (우에무라씨가) 놀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걸 누군가가 다른사람들한테도 꼰질렀다.
그러자 갑자기 일본 방송사들은 애니메이션을 취재하기 시작.
현재 일본 웹사이트 반응은 단체로 멘붕중....
요약하자면
1. 일본에서 청소년끼리 살인사건이 일어남
2. 인터뷰하는데 피해자와 용의자가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를 즐김
3. 가만잇던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방송사에서 취재하고 난리남
우리나라는 가만잇는 게임탓으로 돌리던데 옆나라도 별로 다를게 없나보네여
가만잇던 러브라이브만 날벼락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