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지성 이적을 보면서
참 고마운 선수라는 생각을 했어요.
군대 전역해서 서먹할때 사람과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었고
지금도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고.
또 한사람은 김연아......
뭐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의 정말 큰 보물이자 행운이라고 밖에는..
이 불모지에 지원도 없는 나라에서.... ㅠㅠ
위대하죠~
그리고 장미란선수
정말 올림픽에만 관심 가져지는 비운의 선수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
저번 올림픽때 저 세계를 들어 올리는 듯한 느낌은...ㅠㅠ
이번 올림픽도 건강히 잘 소화 하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만족할만한 성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