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각 쇼핑몰별로 일정 구매 이상하면 등급올라가고 그러잖아요?
저는 원래 한달에 5만원을 쓸까 말까한 수준이고,
그나마도 정가제 바뀌기전에는 오프라인의 총판이 훨씬 싸서 온라인 구매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사실 블루레이/DVD도 많이 모으는 성격도 아니고
그렌라간 정도는 '아 나중에 염가판 나오거나, 중고물량으로 싸게사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정발되는 그렌라간같은 경우 "주문받은 양 만큼만 생산하고 추가생산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지르게 됐네요 ㅡ_ㅡ;;;
어쨌건 이번에 그렌라간 블루레이 박스세트는은 무조건 온라인 서점에서만 파는거라 온라인으로 질렀더니;;;
미친 가격;;
일본판에 비하면 반값에 가깝지만 그래도 큰 출혈.
하아... 나름 코딩으로 먹고사는 놈이 무접점키보드 같은 거 살생각은 안하고 이런거나 지르네요;;;
여하간에 처음으로 회원등급 최고를 찍어봤습니다 ㅎㄷㄷ
블루레이가 모으려고 마음먹게되면 정말 무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