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쪽에 종사하는 지라 아침 일곱시에 출근하라는 소리에 한번 열받고
그래도 투표해야겠다는 일념에 투표하고 지각해서 욕먹느라 또 한번 열받고
남친의 아는사람이 박후보 밖에 없어서 박후보 지지한다는 얘기에 또 한번 열받고
전라 광주지역 지역감정 쩐다고 비난하는듯한 남친 얘기에 또 한번 열받아서 결국 조금 싸웠습니다
경북지역이랑 광주쪽 지역감정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것에 조금 울컥...
마음이 무지 복잡하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