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머니랑 같이 살고있는데..
티비를 보다가 할머니가 "얘야, 4대강인가 그게 왜 이렇게 난리야?"
이러길래 제가 상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2mb 개 역적짓 할려는 것도 싸그리 말이죠)
그랬떠니 저희 할머니 말씀이 " 그래도 장로님이신데 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고 계실꺼야 걱정하지마라"
할머니들의 자녀들이 더욱더 고통받고 어려울텐데 와..종교란게 참 무서운거구나 라고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