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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의 여자 목욕탕의 이상한 문화 보고 퍼뜩 떠오른게..
게시물ID : gametalk_31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7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9 21:24:26
자기들 사용도 안하는 사냥터인데,
다른 유저들 못들어오게 통제하는 몇몇 rpg 게임 진상 유저들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ㄷㄷ
뭐.. 요새는 인스턴스 던전들이 발달을 했고, 이런 분쟁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머리를 많이씁니다..
그래서 이런 진상들이 있는 게임은 연식이 오래된 게임이 많죠
리니지라던가... 메이플스토리라던가..
리니지 같은 경우는 이 사냥터 점거가 겁나 심할때는
혈맹 전용 사냥터랍시고 거대혈맹들이 돌아가면서
거기 입구 지키고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메이플은 초딩들 많은 시절에는 사냥터 자리에서
잠수타고서는 '녹화하고 있음' 이따위 경고말 붙여놓는 놈들이 수두룩했죠. 지금도 간간히 보이구요..
저 말인즉슨, 잠수는 타고있지만 화면 모니터링 되고 있으니
몰래 내 자리 쓰는놈은 아이디 기억해뒀다 척살시킨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하.... 여탕 글 보고 뭔가 익숙하다 싶었더니
이거였네 이거였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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