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600판만에 플레찍엇습니다. 실버 5부터 시작해서 기나긴 실버를 겪으면서 힘들었어요

더구나 cs를 정말 못먹는 관계로 정글하고 서폿만 하다보니 현실적으로 한계를 느끼기고 했죠ㅠㅠ

지금 정글 서폿유저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서 몇가지 팁을 적어볼께요

 

제 모스트가 소나 자르반 신짜오인데요 우선 소나는 제일 기본적인것은 파워코드에요 이게 누구나 할 수 있고 조금만 연습하면 상황상황에 쓸수있어요

라인전에서는 q파워코드가 중요하고요 한타에서는 적팀 브루져가 달려온다하면 e파워코드를 써야하고 내가 이니시한다면 상대 딜러한테 w파워코드를 써야해요 이게 아마 소나의 80프로정도 차지해요 그러다 보니 저는 5렙에 e를 하나 찍어놓는 편이에요 물론 라인전에서는 도움이 안되지만 궁을 배우고 봇에서 이대이할때 파워코드를 원할하게 쓸수있다보니 8랩에 e배우는 거보다 5랩에 배우라고 하고싶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오라인데요 이건 사람들이 많이 중요성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단적으로 q를 마스터하면 q오라의 효과는 주문력과 공격력 20올라갑니다.이게 정말 사기적인 효과에요. 물론 한타에서는 스킬을 계속 날리다보니 묻혀지지만 타워를 밀거나 용과 바론을 먹을때는 q오라의 효과를 줄수잇어요. 그러다보면 더욱 빨리먹을수 있게되요.그래서 내가 마나가 없더라도 신경써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템이 남들과 다른데요 저는 상대 서폿이 블츠,상대 정글이 리신이 아니라면 무조건 요부를 갑니다. 소나의 장점을 라인전에서 블츠를 제외한 모든 서폿상대로 라인전에서 우위에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요부를 가서 마나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해주는게 좋아요 물론 상대 정글이 리신같은 카정에 강한챔프에다가 블츠라면 와드깔아서 그냥 사리는 플레이가 필요하지만 그경우가 아니라면 요부를 가서 짤짤이와 힐을 넣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템트리도 선 시야석과 선 현돌중에서는 상황에 맞춰가야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짤짤이와 힐을 많이 쓴다 하면 선 현돌을 가야하죠 그러나 봇듀오가 한방이 있는 조합이다 이러면 시야석을 가야합니다그리고 소나는 한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나가 많이 부족한 챔피언입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 이니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슈렐을 포기하고 무조건 미카엘을 가는편입니다.이게 현돌 상위템중에는 소나랑 제일 좋은거 같아요 미카엘 하위템인 성배만 가도 한타가 끝날때까지 q와 w를 써줄수 있어요.이게 정말로 스킬하나하나가 한타 막바지에는 중요해요..  그리고 소나가 상대하기 어려운 서폿은 블츠빼고는 거의 없어요 왜냐면 블츠상대라면 그랩을 피한후에 짤짤이를해야하는데 잘하는 블츠일수록그랩을 아끼기 때문에 라인전이 어려워요 그거말고는 별로 어려운게 없어요 나미하고 쓰레쉬가 op라고 하는데 나미같은 경우에는 소나 qw가 나미 w에 다 있어요 그러다보니 라인전에서는 소나가 나미를 이겨요물론한타에서 나미가 좀더 존재감이 높긴하지만 라인전단계에서 차이를 별로놓으면 할만해요 쓰레쉬같은경우에는 쓰레쉬가 너프먹어서 탱키함이 줄어들긴했지만 소나보다는 여전히 탱키해요 이럴때는 원딜을 노려야 해요 예를 들어서 쓰레쉬한테 물렷다 하면 파워코드를 원딜하게 쓰고 바로 탈진을 원딜할테 걸어야되요. 이러면 소나가 살아나갈수 있어요

물론 이경우는 제일 않좋은 결과이지만 쓰레쉬 q를 피하면서 짤날리는게 제일 중요해요

 

자르반 같은 경우에는 실버에서 골드1까지 오는 단계에서 꿀빨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도 좋긴해요 자르반의 장점은 공템을올렷을때 자르반의 효율은 다른챔프에 비해 좋다는 거에요.그러다보니  저 같은경우에는 미드탑ap면 도마뱀정도는 올리고 미드나 탑이 ad가 하나라도 있으면 야만의 몽둥이는 올리고 방템을 갑니다. 이래야 갱가서 따기가 쉬워요 자르반 같은 경우에는 약간 현재 유행하는 정글중에서는 리신빼고는 모든 정글상대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무조건 좋아요 그리고 자르반은 무조건 eq후에 궁쓰려는 것도 좋은데 궁이후에 eq도 좋아요

 

신짜오는 골드 1에서 승급할때까지 자주했는데요 이게 현재 유행에서 벗어난 챔프이긴해요 근데 상대 정글이 리신이면 신짜오가 카운터라고 생각해요 신짜오의 장점은 초반딜이 어느 정글과 비교해도 제일강해요. 그러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방템을 올렷을때 효율이 좋아요.이 두가지를 살리기위해서는 저는 선도란을 가는편이에요 우선 선도란 이후에 버프몹챙기고 집을 갑니다 그러면 신발정도는 살수있어요 그 상태에서 갱을가야되요 이 루트를 하면 우선 리신 상대로 했을때 리신이 빨장을 가는 순간 리신이 와서 떄리는 순간 리신은 손해를 보고 갑니다. 리신이 똑같이 도란을 올려도 딜에서는 밀리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도란 - 신발 - 도란 - 모빌 이후에 방탬을 갑니다. 투도란이 나오는 순간의 딜은 굉장해 쎄서 4랩 다이브도 가능해요 또한 e때문에 갱가서도 리신보다 높은 갱킹확률도 자랑합니다. 솔직히 저는 그래서 이 도란 신짜오가 지금 유행은 아니지만 상대 정글이 리신이나 자르반같은 육식이면 숨겨진 카운터라고 생각해요 근데 자르반도 투도란으로 해봤는데요 솔직히 딜은 잘나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자르반의 장점이 안살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자르반에는 비추에요. 자르반은 약간 리신이나 신짜오같은 챔프보다 딜 뿜어지는 시간이 느리지만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르반하시면 처음에는 조금 사리셔야해요

 

그리고 요새 원딜에서 대세는 베인이라고 생각해요 잘크기만 하면 혼자 캐리가 가능한 챔프잔아요 근데 정글중에서는 녹턴이 개인적으로 베인 카운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아는 사람은 다알고 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한타할때 녹턴이 궁을 써서 베인을 물게되면 무조건 w를 먼저써야해요 왜냐하면 베인은 달려드는 적에게는 선고를 쓰는데 이게 w가 마법방어를 해요 그리고 e를 걸고 q를써서 평타를 때리면 베인 정도는 녹일수 있어요 그리고 녹턴은 평타기반이다보니 공템이 다른거보다 중요해요 

 

플레찍고 그냥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썻네요 읽어보고 질문이나 궁금한점은 댓글로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