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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떠났다가 구조받은 이야기..ㅠ_ㅠ (팀장님멋져요)
게시물ID : dayz_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꼬옴
추천 : 4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6 1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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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에어필드와 헬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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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였던 우리들은 열심히 뛰어갔어요 ㅠㅠ 풀템아닌 풀템처럼 보이시죠? 아무것도 없어요 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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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기꼬끼꼬끼꼬끼!!!!!!!!!!!!!!!!!!!!!!!!!!
꼬기꼬끼꼬기꼬기꼬끼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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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지만 칼이 없네요.. "에잇 도끼로 해보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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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밀베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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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죽은 사람이 있어요!! 와보세요!!"
"네??"
"여기요 여기 가방도 있어요!!"
"아니 이분잌ㅋㅋㅋㅋ"
 
죽은 좀비유저에게 묵념을....
 
밀베 막사에서 akm과 드럼탄창 pso스코프를 발견했습니다 아이좋아!!!! m4는 저 장난을 치신 분에게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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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헬추와 에어필드를 향해...는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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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이분이 아깝게 ㅠㅠ 내 엠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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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마을..... 다들 프리징에서 저체온증이 걸리시고 ㅎㄷㄷ... 저는 현실에서 구토증상이... (한 분은 결국 디컨 짜이찌엔)
구조요청하실 분을 찾다가 아니 여기 팀장님이!!!! 그래서 민폐는 아닐까 하면서 연락을 걸었어요//

아주 기쁘게 환하게 천사처럼 오 갓!!!!!!!!!! 우리를 살려주신다면서 오신다고!!!!! 허허흐허흐헣휴ㅠㅠㅠ 살려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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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을 기다리시면서 (팀장님 따라 따뜻한 서버로 이동) 한가지 팁을 드리겟습니다 후훟
 
여기 집이 먹을께 진짜 진짜 잘나와요!!!!!!!!! 만약 파밍이 안되어 보인다! 하시면 들어가서 파밍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름하여 이집은!!! 김 밥 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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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을 위한 모신(제물)과 모닥불을 준비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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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덜덜덜부더러더러덜덜" 진짜 이러셨어요 허허허허ㅓㅎㅎ 재미있는 분이세요 감정없는 목소리로 허헣.. 저런 소리를 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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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구토증상으로 죽어가는 저에게 책을 읽어 주신다면서 구해오셨어요......... 음?
진짜로 영어를 해석해주시는데 내용이 무척 이상했어요.. 영어되시는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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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누워 읽는게 최고라며... 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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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려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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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언제 언제 오시나~ 다른 마을에서 우리를 기다리셨다는 팀장님 언제언제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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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핸썸가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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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합니다 여러분" (필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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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멋져요 허헣 구조팀장님 멋지다(짝)멋지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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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우신지 막 구르십니다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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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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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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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

구조요청이 필요하실때는 팀장님을 불러주세요 허헣 부장님개그를 들으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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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내려오는 소리를 들은 하이에나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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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옷을 겟! 하고 난 하의실종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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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 같이! 하 의 실 종!!!! (필자는 절대로 변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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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안되겟구만? 나랑 동지하시죠 헣헣 나랑 있으면 하의실종하게 되어있다니깐요? 왜냐면 다리가 이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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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했어요................v//v
 
팀장님 새벽인데도 이렇게 구조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놀아요 ㅇvㅇ!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즈 같이 하실분 언제나 친추 주셔서 메세지 콕 넣어주세요 (hyunh232)은 주말밖게 안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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