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쓸 줄이야..... ㄷㄷㄷ
당췌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지현이라면 옛날에 프린터 씨에프에서 춤출때랑
엽기적인그녀 정도만 기억하고 있던 31살 촌놈이 여사님을 다시 돌아보게된건 바로 천송이....
그런데 이번에 암살에서 케미가 너무 좋아서 전지현 나온 영화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베를린에서 확인사살 ㄷㄷㄷ
베를린 보면 거의 트렌치코트만 입고 단벌신사처럼 나오는데 왜케 간지나죠....
그동안 저 맨날 가을철만 되면 여자들 황색 트렌치코트 입는거 보면서
인민군 수령동지위엄 돋는다라고 놀려댔는데 이제 그런말 못할거같음.....
하지만 이런거 여친 입혀봤ㅈ.....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