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슈퍼 말이에요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제가 88년에서 91년정도까지 살던 동네네요
제가 진주 정도 나이였거든요
상도동 산동네인데 아직도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그것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있을거라고도 ㅎㅎㅎ
저기에서 쭈쭈바를 얼마나 많이 사먹었는지 ㅎ
저 가게 뒷집에 살던 형제도 생각나고요
안좋은 기억은.. 엄마 친구가 500원을 줬는데.. 그게 장난감 동전 -_-(장난이었겠지만..)
그거가지고 과자사러 갔다가 아줌마한테 맞고 머리끄뎅이 잡혀서 동네에 도둑놈의 새끼라고... 창피당하고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