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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내조카가..
게시물ID : panic_3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인는녀자
추천 : 17
조회수 : 61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7/06 12:21:12
편하게음슴체로할께요!


불과이틀전에잇엇던일임
나한텐조카가잇음내나이스무살이지만조카가두명잇음
여기서내가거론할조카는막내조카임
여자앤데 아직어림
크조카가그날우리집에와서 하룻밤우리집에서자리고햇는데내가
조카를너무좋아해서매번 와서잘때마다내방에서잠
그날은유독날씨가별로엿음 요즘장마라서그런거같긴하지만..
무튼그렇게둘이누워잇엇는데 아!참고로내방은머리두는곳쪽에베란다문이잇음
베란다문을통해서창문도보임 다른집과똑같은베란다임
그날은잠도안와서조카랑이런저런대화를하고잇엇음
나:○○아~오늘은머햇노~??이모가알바한다고같이못놀아서섭섭하제?
조카:갠찬타~근데이모 왜이모방엔할머니가잇어???



할머니...?우리집엔할머니없음..
조금소름돋아서 장난치지마라~이모집엔할머니업따~이랫는데
조카가손가락으로베란다밖을가르치면서 
저기할머니잇는데?이러는거임.....와....나진짜조카버리고집밖으로도망갈뻔햇음
무튼조카한태 헛소리하지말고잠이나자라고햇더니 
이모~근데저할머니가창문밖에잇엇는데베란다로드러와따~어쩌지?문열어주야되???
내가잘때원래베란다문을잠그고자는데...그때조카가문을열라고하는거임
그래서조카안고다른방가서잣는데
애가막홀린것처럼계속베란다문열거라고바둥거리는거임...왜그런거잇잔씀??
애기들은순수해서귀신을볼수잇다는생각이드는거임 
그생각까지들자마자지금집에잇으면안되겟단생각들어서 지갑들고조카만안고집앞에찜질방으로그냥뛰어감...
다시읽어보니까길고..마지막이싱겁지만..난진심무서웟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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