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치인으로 왈라키아 세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진도가 잘 안나가서 답답하네요 ㅋㅋ; 게다가 초보니 좀 힘들기도 하네요 ㅋㅋ;;
재미없어도 봐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
계속해서 클레임조작을 시도합니다
주군 이 멍청한놈이 하나 물어서 저에게 땅만 주면 성공입니다만 될것 같진 않네요
한편 불가리아의 왕은 정복왕이 되기위해 힘없는 마자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허허... 거참 뒤바뀐거 같아도 한참 뒤바꿨네
다행이도 전 아들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남자 후계자가 생겼으니 봉신들은 불만 없을껍니다
이 애는 반드시 블라치인이어야 합니다
6살이 되면 로빈에게 맞겨 완벽한 후계자로 만들껍니다
로빈의 딸과 결혼시켜서 완벽한 능력치를 가진 손자를 만들자ㅋㅋㅋ
마자르가 이길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장녀는 대장군 로빈에게 교육받고 있고 완벽한 블라치인입니다
그리고 마자르는 땅을 뺏겼습니다
히힛 멍청한 주인아 빨리 물어서 나에게 영토를 줘라
한편 이슬람 분파인 카리지테파가 다수가 되어 이바디를 소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슬람 분파들은 각각 이단이란 개념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선 이단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불가리아의 권역입니다...
독립할수 있을까...
로빈의 딸은 매우 성실합니다
하지만 제가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절 몹시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를 닮아 높은 무력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였다면 장군감이었을텐데...
한편 불가리아 정복왕은 정복질하고 있습니다
제가 써먹지도 못하는 클레임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하고 있지?
정복왕이 죽고 그 아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마 제 주군은 왕과 형제간이므로 계승권을 두고 서로 사이가 안 좋을것 입니다
부지 불가리아가 조각조각 찢어져 저에게 독립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 정복왕의 아들은 정복왕의 아들답게 정복질하고 있습니다
그냥 동유럽을 다 먹을 생각인듯 합니다
6살이 된 아들을 대장군에게 교육 보냅니다
그리고 전에 이어 백성들을 더욱 군사로 징집합니다
농민 반란이 일어났지만 성공할리는 없습니다
마녀로 고발당한 여자를 농민들이 데리고 왔습니다
죄가 없을지 몰라도 화형시킵니다 ㅜㅜ
주군은 쓸데없이 작위 회수나 만들었습니다
아 진짜 영토나 주고 그딴거 만들라고
텐그리를 믿던 제 땅의 백성들은 정교회로 개종했습니다
반란이 일어날 일은 없겠네요
한편 전쟁이 끝나고 왕은 마상무술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입니다!
나가지 말걸...ㅋㅋㅋㅋㅋㅋ
이거 무력과는 상관없이 랜덤으로 승자 가려지는거 맞나봐요 ㅋㅋㅋㅋ....
둘째가 모계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전 스트레스를 얻었습니다
우울증도 있는데 스트레스까지 겹치다니 ㄷㄷ;
한편 첫째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좋은 신하가 되면 좋겠지만...
어..? 잠깐만? 아직 땅 받지도 못했는데?
짧은 나이로 아직 후계자가 다 크지도 못했는데
전 죽고 말았습니다
이제 아들인 이안쿠로 진행하게 됩니다
과연 왈라키아는 건국될수 있을까요?
그 전에 독립이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