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땐 무서워서 못듣던 노래다. 도대체 왜 이런노래가 벅스뮤직에 있나 싶었다. 지금 좀 큰 눈으로 보니까 마릴린 맨슨은 미쿡 오컬트 문화의 상징이며 양성성과 종교, 학교폭력(bullying) 그리고 특히 무능한 미국 정부에게 엿을 먹이는 사회 운동가였다. 다시보니 의미와 뜻을 가진 멋진 사람. 오컬트를 추구한다고 편견을 갖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영역에서든지 큰 별은 빛나는 법인 것 같다. 라이브를 듣고 이게 뭔 노래냐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음원버전 들어보세요 아래가 음원버전 매트릭스에도 나온 유명한 노래..ㅎㅎ.. 기타리프가 헤비하고 약간 펑키해서 귀에 착촥 감기는 맛이 일품인 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