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솔로 게시판 존재를 알았습니다(있는 줄도 모름;;)
전 서면 또는 남포동에서 이번 마지막 2012년을 아니면 2013년 시작을 여자사람과........보내고 싶.....어요ㅠ
영화나 이런거 다 좋아해요.
이상한 작업 걸거나 그런게 아니고 진짜 우선 친구라도 하고 싶어요 정말 ㅠ
우선 저 스스로도 이런 글 오유에 쓰는게 실례라고 생각되는데, 솔로게시판인만큼 면죄부를 주세요
방금까지 사이퍼즈 하다가 어떤 분이 2012년 마지막 날에 여러분들 뭐하고 계시냐는 말 듣고 갑자기 서러워서
지금 제 정신이 아니에요ㅠ
내일 1월1일에 서면이나 남포동에서 데이트 해주실 분 없나요??
(문제되는 게시물이라 여러분들이 판단하신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너무 서러워서 제정신이 아닌지라 지금...OTL)
아 전 항해사 준비중인 대학생이에요. 참고로 이거 코스프레 아닙니다-_-;;;;
신사적으로 에스코트 해드릴께요. 아무나 손길을......에휴....OTL (금방 이 글 지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