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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0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em★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5 10:23:49
혼자 껄껄거리며 낚시하고, 신선놀음하며 허물 탓하고,
괜한 소소한 재미거리 취급하며 질타 하면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면 남은건 그냥 지난 세월의 흔적뿐.
잘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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