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2 Chronicles Opening - To make the end of battle
팔콤사 음악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명곡입니다.
오프닝의 내용은 주인공인 아돌이 전작에서 최종보스를 무찌른 후
하늘에 떠있는 숨겨진 고대국가인 이스를 향해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리메이크버전이 존재하며 유투브에 같은 제목으로 검색을 하면
진리의 덕님들게서 자신의 악기로 리메이크까지 한 영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짧고 빠른 곡으로 긴장감과 강렬함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YS Origin Opening - Beyond the Beginning Extended
전작 YS1과 YS2에서 주인공이 아돌을 모험하기 전인 700년 전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당시 이스를 통치하던 쌍둥이 여신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6명의 신관을은 수색대를 파견해여
쌍둥이 여신들을 찾으며 그 흑막을 밝혀내는 이야기입니다.
전작 YS시리즈의 내용을 한번더 힘을 실어주는 스토리로 짜여있으며
엔딩시 Complete라는 완료의 말 대신 이어진다는 Continue 가 뜨면서 많은 여운을 준 게임입니다.
팔콤게임사의 담당 밴드인 J.D.K 밴드에서 처음으로 전자바이올린을 도입한 음악입니다
전자기타와 전자바이올린, 그리고 코러스까지 합쳐진 웅장한 느낌과 긴박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The Legend of Heroes 5 - Limit force
영웅전설5의 최종보스전 음악입니다.
원곡버전도 있지만 몇년 전 포터블게임으로 YS vs 천공의 궤적 으로 리메이크된 곡이기도 합니다.
기본의 곡도 좋지만 리메이크가 되며 정말 핫한 음악이 되었습니다.
빠른 비트와 전자기타로 긴박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초반 베이스의 중저음으로 빠르게 시작하여 부드럽게 이어받는 전자기타부분이 환상적입니다.
YS 6 The Ark of Napishitim - Ernst
이 곡 역시 위의 곡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가 된 음악입니다.
중간보스인 '에른스트'와 결투를 할때 사용된 음악이며
전자바이올린과 전자기타가 주거니 받거니 이어가며 연주하는 곡입니다.
위의 곡들과 다르게 약간 느린비트로 차분함으로 느껴지지만
마지막 3:33초부터 빠른 연주로 긴장감을 올려주는 듯한 곡입니다.
YS 6 The Ark of Napishitim - Mighty Obstacle
이 곡은 이스6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전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보스전답게 빠르고 강렬하며 긴장감을 주는 곡이며 마찬가지로 수많은 버전으로 리메이크가 된 곡입니다.
그나마 개인적으로는 원곡이 가장 마음에 들어 아직도 원곡을 선호하고 있지만.. 리메이크버전 또한 굉장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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