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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이야기가 많아 저도 적어보는 만난 홀리 . TXT
게시물ID : dungeon_31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화상
추천 : 7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19 20:27:15
 
 
간만에 무료했던 터라 쉬는날 토네 차조 2인팟을 만듬
 
운좋게도 스팩좋으신 홀리님이 강림함
 
즐거운 마음에 파티를 시작함
 
필자 토네가 인피니티 글러브(hp30%이하시 20%추뎀)를 끼고있다보니 첫방에서 적절히 맞아가면서 hp를 뺴줌
 
당연히(?) 홀리님의 힐이 날라옴
 
문 : 무기 옵션때문에 hp빼는거라서 굳이 힐 안주셔도 되요^^;
 
홀리님은 말이 없으셨고 그냥 "과묵한 사람이랑 파티했구나"하며 그러러니 하고 오일폭으로 hp를 뺴는데
 
또 힐이 날라옴
 
이후
 
4오일을 날리고 가운대서 당당히 화속으로 떄린 나를 슬힐+패힐로 풀피를 만드는 기적을 선보이던만
 
오일+포츈 콤보를 힐윈까지 써가며 살리기 시작
 
그때부터 오기가 발동
 
 저는 방어구까지 벗어가며 오일폭을 시작했고
 
홀리님은 하모니+보징+슬힐 중첩까지 써가면서 힐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
 
근데 항마 -까지 되면서 까지 끝까지 안죽이고 살린 그때 홀리가 참 대단해 보였음...-_-
 
나름 힐 하향먹고 나서 일이였는데..
 
 
 
덤으로 꿈성 금룡방을 위한 힐윈 한개밖에 안남을떄까지 그짓거리 하고 놀았음...-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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